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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유목민 "김수영" 강사의
세바시 영상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7년전 "죽기전에 하고 싶은 목록"을 83개 만들어서
그 꿈들을 이루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던지고 도전의 길을 떠났다는 그녀!
그녀의 도전과 용기, 열정이 너무 감동적이다.
그녀는 말한다.
"가족은 어떻게?" "나중은 어떻하지?"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고민일랑 하지 말고
일단 도전하고 보라.
그녀만큼은 못해도
내마음속 불씨를 잡아당기는 계기는 된 것 같다.
열정이 부족하다면,
열정을 잊고 살고 있다면,
그녀의 영상으로 다시 불씨를 살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