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그만큼, 지구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겠지? 내가 초등학생시절이었던 1980년대말, 환경을 지키기 위한 공익캠페인 그림을 그릴때면 가장 많이 등장하던 배경이 굴뚝에 연기가 가득 쏟아져나오는 도시 였던 것 같다. 난 밤이면 별이 쏟아지는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런 풍경을 어디서 봐서 그렸을까...순간, 궁금해진다. 최근에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하고 있는 환경캠페인 '어스 아우워(Earth Hour)'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도 참여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장기간 환경보고 캠페인이다. 유투브를 통해 세계인 누구나 참여하는 영상을 올리는 캠페인인데 캠페인 비주얼이나 영상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참 세련된(?)캠페인이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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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2. 17:05